남해 망운산서 패러글라이딩 50대 추락 사망

한송학 기자 2022. 5.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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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4시20분께 경남 남해군 망운산 KBS중계소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 A씨(50대)가 추락해 숨졌다.

경남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동호인 7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A씨는 패러글라이딩 이륙 후 약 5분 뒤 활공장 아래 100m 지점에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함께 있었던 동호회 회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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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 전경 © News1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지난 29일 오후 4시20분께 경남 남해군 망운산 KBS중계소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 A씨(50대)가 추락해 숨졌다.

경남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동호인 7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A씨는 패러글라이딩 이륙 후 약 5분 뒤 활공장 아래 100m 지점에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함께 있었던 동호회 회원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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