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울고는 있지만 찍어야 돼.." 꽃무늬 청바지 패션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5.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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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꽃무늬 청바지와 니트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의 인터뷰가 끝나고 난 뒤 울고는 있지만, 신상이니까 찍어야 돼. 포즈"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나비, 꽃 등의 모양으로 자수를 놓은 청바지에 꽃 무늬 분홍색 니트를 걸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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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꽃무늬 청바지와 니트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산다라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물의 인터뷰가 끝나고 난 뒤… 울고는 있지만, 신상이니까 찍어야 돼. 포즈"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나비, 꽃 등의 모양으로 자수를 놓은 청바지에 꽃 무늬 분홍색 니트를 걸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직전에 이뤄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과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지만,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인기 걸 그룹 2NE1으로 인연을 맺은 씨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2NE1은 지난 4월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를 통해 햇수로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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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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