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어라이브, 헤어핏 헤어디자이너 매칭 30만건 넘어

등록 헤어디자이너 9천명 돌파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기반 헤어뷰티 앱 서비스 ‘헤어핏’을 운영 중인 버츄어라이브가 ‘헤어핏’ 내에서 고객과 헤어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리얼체험’ 서비스의 이용건수가 작년 대비 45% 이상 증가하며 최근 누적 3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등록된 헤어디자이너 수도 9천명을 돌파했다.

버츄어라이브가 ‘헤어핏’ 내에서 ‘리얼체험’ 서비스의 이용건수가 누적 3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버츄어라이브]

헤어핏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한 헤어스타일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내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도록 도와주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가 찾은 스타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헤어디자이너와 매칭해주는 ‘리얼체험’ 서비스가 추가됐고, 현재는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재열 버츄어라이브 대표이사는 “뷰티에 민감한 MZ세대는 메타버스와 같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통해 뷰티 관련 정보를 얻기 원한다”며 “헤어핏은 이러한 니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화되고 개인화되는 헤어뷰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헤어핏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현재 ‘리얼체험’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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