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추락 사망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5.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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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 20분쯤 남해군 망운산 활공장에서 동호인 7명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50대)씨가 이륙 후 약 5분 만에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활공장 아래 100미터 지점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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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4시 20분쯤 남해군 망운산 활공장에서 동호인 7명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50대)씨가 이륙 후 약 5분 만에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활공장 아래 100미터 지점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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