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칸 남우주연상 트로피 들고 박수 세례받아' [사진]
민경훈 2022. 5. 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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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IU), 이주영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1청사를 통해 입국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 배우가 올해 열린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인이 동반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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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영화 '브로커'의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IU), 이주영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1청사를 통해 입국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 배우가 올해 열린 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인이 동반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강호가 입국장으로 걸어 나온 후 트로피를 들고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5.30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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