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 2개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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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일자리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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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로 선정돼 올해 모두 39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2개 사업은 △여성친화기업 근로환경 지원 사업 △사업화 서비스지원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내달부터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지역의 산업 구조 변화 및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 3개 지역혁신프로젝트로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2억 9천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에 2개 사업이 선정돼 6억 3천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지난 2월 1차 선정된 10개 사업은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산업계 주도 온통UP(業)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등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의 올해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 31억 3천만 원에 비해 25%인 7억 8천만 원이 증가했다.
이는 전국 7개 특광역시 지역혁신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국비 규모다.
대전시는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785명 고용 창출 및 13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추가 선정돼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일자리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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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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