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신임 단장에 서정일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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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을 새로 이끌 신임 단장이 확정됐다.
KGC인삼공사는 30일 "지난 27일 정기 인사를 통해 서정일 상무(현 인재개발원장)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단장은 KGC브랜드실장, 윤리경영실장 및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서 신임 단장은 앞으로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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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을 새로 이끌 신임 단장이 확정됐다.
KGC인삼공사는 30일 "지난 27일 정기 인사를 통해 서정일 상무(현 인재개발원장)를 신임 스포츠단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 신임 단장은 KGC브랜드실장, 윤리경영실장 및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2005년 홍보실 재직시 실무팀장으로 SBS 농구단 인수에 참여하며 스포츠 전반과 농구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신임 단장은 앞으로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 프로농구, 프로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4개 스포츠 종목의 통합 단장을 맡게 된다.
서 신임 단장은 "농구단 인수과정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스포츠단 내 프로·아마 종목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팬과 소통하는 스포츠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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