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미래형 상수도 체계로의 전환 논의..정책워크숍

박찬수 기자 2022. 5.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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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시 본사에서 2022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대한상하수도학회 학회장인 한남대학교 김건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주대학교 이명규 교수, KAIST 이상협 박사, 서울물연구원 안재찬 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김재학 수도관리처장과 함께 미래형 상수도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제도,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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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에는 전문가 및 상수도 부문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 가운데가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시 본사에서 2022년 ‘제1회 상수도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가 및 상수도부문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KAIST 박희경교수의 특강 ‘뉴노멀, Post-AI(포스트 에이아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상수도’를 시작으로 최신 상수도 기술 등에 대한 6명의 전문가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서울시립대학교 형진석 교수, 세종대학교 맹승규 교수, 수원대학교 유도근 교수, 경희대학교 강두선 교수,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관리처 전형기부장,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원 배철호 팀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대한상하수도학회 학회장인 한남대학교 김건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주대학교 이명규 교수, KAIST 이상협 박사, 서울물연구원 안재찬 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김재학 수도관리처장과 함께 미래형 상수도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제도,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황영진 수도부문이사 직무대행은 “가속되는 변화의 시대 상수도분야 역시 예외일 수 없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여러 의견을 반영해 미래형 고품질·저탄소 수돗물 생산 공급 실현 및 상수도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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