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명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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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의 '유형 II'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동명대는 2명의 입학사정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입학사정관의 평가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대입전형 평가시스템 운영 등으로 대입전형 공정성을 강화하며 전공체험·특강, 동아리 연계프로그램, 오픈 캠퍼스 등을 통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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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의 '유형 II'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동명대는 2명의 입학사정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입학사정관의 평가역량 및 전문성 강화와 대입전형 평가시스템 운영 등으로 대입전형 공정성을 강화하며 전공체험·특강, 동아리 연계프로그램, 오픈 캠퍼스 등을 통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TU모의전형, 학부모 아카데미, 교사연수 등을 통해 대입전형 정보에 소외되는 학생 및 지역이 없도록 배려한다는 게획이다.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책무성을 높여 대입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해양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수장고 개방 행사 시민참여단 모집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8일 개최 예정인 수장고 개방 행사에 참가할 시민참여단을 31일부터 6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개방 행사는 해양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7월 8일 해양박물관의 수장고 및 소장유물 현황, 유물 등록작업 과정 등을 소개한 영상을 관람한 이후 올해 문화재로 지정된 나전대모쌍룡문함 등 문화재급 자료 10점 내외를 전문학예사의 해설과 함께 만나는 등 목재 및 토도(도자기) 자료를 보관하는 수장고까지 돌아보게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양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박물관 수장고는 자연재해와 화재 등 인공재해에도 소장유물을 보존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평소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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