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식당 화재로 인근 상가 건물 4채 전소..인명피해 없어
이종재 기자 2022. 5.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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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로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식당과 정육점 등 상가 건물(조립식) 4채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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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20분 현재 불은 대부분 꺼진 상태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30일 오후 2시쯤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로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식당과 정육점 등 상가 건물(조립식) 4채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오후 3시20분 기준 대부분 꺼진 상태이나 아직까지 연기가 조금 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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