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

안성수 2022. 5. 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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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지표 평가 결과 종합점수 99.8점을 획득하며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387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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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종합점수 99.8점…2년 연속 1등급 획득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지표 평가 결과 종합점수 99.8점을 획득하며 1등급을 받았다. 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는 87.4점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전국 387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확인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이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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