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재미 2배 ↑..이미윤, 김영웅과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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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배우 이미윤과 김영웅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복순(이미윤)과 노일남(김영웅)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오지랖 넓고 푼수끼가 똘똘 뭉친 부동산 중개업자 복순과 구필수의 택견 코치이자 치킨집의 만능 일꾼 일남은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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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배우 이미윤과 김영웅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복순(이미윤)과 노일남(김영웅)이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오지랖 넓고 푼수끼가 똘똘 뭉친 부동산 중개업자 복순과 구필수의 택견 코치이자 치킨집의 만능 일꾼 일남은 각종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드디어 극장을 함께 찾아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이들은 극장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다가 황은호(김태훈)와 남성미(한고은)를 발견, 황급히 숨는 과정에서 아슬아슬하게 키스할 뻔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가 그려질 '구필수는 없다'는 ENA채널에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시즌(seezn)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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