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무박 2일' 표심잡기 강행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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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을 남겨 둔 30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이날부터 무박 2일간 시민과의 전면적인 접촉을 통해 표심 공략에 적극 나섰다.
송철호 후보는 무박 2일 울산대장정 첫날인 30일 오전 5시30분 동구 미화원 쉼터와 방어진 수협 위판장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정문과 남구 신정동 등 새벽 시간에 일하는 울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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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을 남겨 둔 30일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는 이날부터 무박 2일간 시민과의 전면적인 접촉을 통해 표심 공략에 적극 나섰다.
송철호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여론조사에서 상대인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에 밀리던 지지율이 지난 TV토론 이후 확연한 상승세를 탔다고 판단, 투표일까지 지지세 결집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송철호 후보는 무박 2일 울산대장정 첫날인 30일 오전 5시30분 동구 미화원 쉼터와 방어진 수협 위판장 방문 인사를 시작으로 현대중공업 정문과 남구 신정동 등 새벽 시간에 일하는 울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11시에는 울산시의회에서 '부유식해상풍력 1차 투자단 발전사업 허가 완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부유식해상풍력 1차 투자단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돼 사업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울산의 미래를 책임질 부유식해상풍력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복지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과 함께 남구 옥동과 북구 현대자동차 명촌 정문에서 합동 지원유세를 펼친 뒤 중구 병영일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삼산동 등 울산 전역을 쉬지않고 돌아다니며 자정까지 강행군을 이어간다.
송 후보는 "선거운동에 왕도가 없기 때문에 시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막판 유일한 전략”이라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울산시민과 함께 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과 함께 일하는 울산시장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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