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관리실무가이드북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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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의 일환으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관리실무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이해부터 예방과 관리, 교육, 감염관리, 환자관리, 의료폐기물 관리 등을 안내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빠르고 쉽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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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의 일환으로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감염관리실무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이해부터 예방과 관리, 교육, 감염관리, 환자관리, 의료폐기물 관리 등을 안내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빠르고 쉽게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이드북은 추후 코로나19 재유행시 현장에서 감염증 관리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자원낭비와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전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47개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과 타 시도로부터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감염증 관리를 위한 대책이 수시로 변경돼 매일 새로운 지침을 적용해야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코로나19 재유행 시 숙련된 대처를 위해 실무가이드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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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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