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노후 공동주택 시설 보수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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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경기 파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가 30일 노후 공공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보수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준공 5년 이상인 20세대 이상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의 노후 주민 공동시설물 보수비용 지원과, 빌라·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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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6·1지방선거 경기 파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일 후보가 30일 노후 공공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보수사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준공 5년 이상인 20세대 이상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의 노후 주민 공동시설물 보수비용 지원과, 빌라·다세대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노후 공동주택의 단지 내 도로·상하수도 배관·보안등 공동시설물, 어린이놀이터·경로당·실외휴게실 등 어린이·어르신·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설 보수, 에너지절약을 위해 필요한 시설 개선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규모 공동주택은 담장, 가로등, 보도, 하수도 등 부대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등 복리시설 보수, 옥상 방수 등 공용공간 보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노후 공동주택이 늘어나고 있는데, 관리비용 부담 등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그대로 방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함을 초래한다”며, “파주 시민들께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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