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전 국회의장 "허태정 후보는 굵직한 대형사업 거의 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30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굵직한 대형사업을 해결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널 국회의장직에서 퇴임한 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한민시장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지원 유세에서 " 허태정 후보는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으로 저와 호흡을 맞추면서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거의 다 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허태정·장종태는 말뿐이 아닌 이미 일로써 검증된 사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병석(대전 서구갑) 전 국회의장은 30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굵직한 대형사업을 해결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널 국회의장직에서 퇴임한 박 전 의장은 이날 오후 한민시장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장종태 서구청장후보 지원 유세에서 " 허태정 후보는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으로 저와 호흡을 맞추면서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거의 다 해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국회의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대전시민께서 여섯번의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그 힘으로 허태정 시장, 장종태 구청장과 손잡고 대전시의 숙원사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거의 다 해결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전시에서 20년간 묶였던 큰 프로젝트를 한 두개 빼놓고 모두 정부의 정책으로 확정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힘이었고, 허태정과 장종태의 공동 노력있었다는 것을 보고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서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이미 검증된 사람, 말뿐이 아닌 일로써 검증된 사람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 가짜뉴스에 황당
- 사유리 아들, 이상민에 안겨 "아빠" 뭉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댄스 "절제된 춤사위"
- 54세 심현섭, 14살 연하♥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