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
길효근 기자 2022. 5. 30. 15:07
금산의 전통과 역사 등 표현..20자 이내 제출
[금산]금산군은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를 6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공모한다.
군에 따르면 금산의 전통과 역사, 문화 등 금산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충청남도 체육대회와 연계해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2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금산군민으로 1인 1점 응모할 수 있다.
군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등 3명을 선정, 수상할 계획이다.
군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전담부서인 충남체전준비단을 신설하고 체전종합계획 및 종목별 경기장 보수·보강 등에 나서고 있다.
한편 대회 개최시기 및 기간은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오는 6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금산군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대회 구호 공모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다"고 말했다.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잠기고, 쓰러지고"… 대전·충남에 떨어진 '물폭탄', 곳곳서 피해 - 대전일보
- 원희룡, "한동훈·김건희 둘 중 한 분 거짓말… 문자 공개해야" - 대전일보
- 尹, 김 여사와 나토정상회의 동행… 3년 연속 참석 첫 韓 대통령 - 대전일보
- 진중권 “원희룡, 한동훈 잡겠다고 김건희 여사까지 수렁으로 끌어들여” - 대전일보
- 대전시, 에너지 정책 변화 '발등에 불' - 대전일보
- 빗길 무단횡단하던 30대 차에 치여 숨져… 운전자 긴급체포 - 대전일보
- 국비 확보 나선 대전시, 해묵은 현안 해결 나선다… 초당적 협력 절실 - 대전일보
- 나경원, 원희룡·한동훈에 “패배 브라더스… 이래서 총선 진 것” - 대전일보
- "연판장까지 돌렸다"… '김 여사 문자' 논란에 與 연쇄 비방전 - 대전일보
- 한동훈 "지금 이 시점에 '읽씹' 논란, '당무 개입' 판단 가능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