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산학연 협력기반 조성 '기술장터'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2. 5.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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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6월 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2022 부산 기술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이전, 사업화촉진 및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역량이 우수한 공공·민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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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부산 기술장터 모습./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6월 9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2022 부산 기술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이전, 사업화촉진 및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역량이 우수한 공공·민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술장터는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윕스, 이산컨설팅그룹이 공동 개최하고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수요기업과 기술공급기관 간 일대일(1:1) 상담회와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신제품 개발이나 업종 다각화 희망 중소기업에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소개와 이전을 지원한다.

기술장터에 참여해 기술을 이전하는 기업에게는 '기술사업화 코칭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유관기관의 우수한 기술력을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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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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