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이름 과연 뭘까..'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 발족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 5. 30. 14:57 수정 2022. 5.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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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30일 발족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정부는 출범과 함께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새로 이전하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미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인문, 사회,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국민의 인식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대통령실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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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2.05.25.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30일 발족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정부는 출범과 함께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고 새로 이전하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명칭은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미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인문, 사회,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국민의 인식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대통령실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 형태로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에 관한 아이디어가 수렴됐고, 다양한 이름의 공모작 약 3만여 건이 접수된 바 있다.

위원장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총장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권영걸(71)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권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 및 디자인학부 교수,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나의 국가디자인전략’ 등 저서 43권을 집필한 국내 최고의 공공디자인 및 도시디자인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 청년 등을 아우르는 총 13명의 위원이 심의 및 선정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1차 회의를 개최해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추려진 후보작은 오는 6월 초 ‘국민 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부쳐질 예정이다. 위원회는 6월 중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은 “대통령실 새 이름은 3만여 국민들께서 공모에 참여하실 정도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사안”이라며 “이러한 기대를 충실히 반영해 위촉되신 위원님들이 국민들께서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름을 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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