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 바다의 날 맞아 해양환경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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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작전사령부는 5월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30일 오전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해안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작사 부산기지지원전대 장병 30여명은 해안가 일대를 다니며 각종 해상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종철 부산기지지원전대 관리참모는 "해군작전사 장병들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군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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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해군작전사령부는 5월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앞두고 30일 오전 부산 남구 오륙도 선착장 해안가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작사 부산기지지원전대 장병 30여명은 해안가 일대를 다니며 각종 해상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 남구청은 폐기물수거용 봉투와 집게를 지원했다. 앞서 27일에는 장병 및 잠수사 10여명이 부산 남구 백운포 근해에서 수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27회째인 바다의 날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나종철 부산기지지원전대 관리참모는 “해군작전사 장병들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군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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