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대변혁 위해 저를 선택해달라"

한훈 2022. 5. 3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전주의 대변혁을 강조하면서 막바지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우 후보는 30일 오전 7시30분 서전주아울렛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원대한방병원까지 유세일정을 끝냈고, 이날 오후 5시30분 아중리마당재에서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19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2022.05.19.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가운데 전주의 대변혁을 강조하면서 막바지 유세일정을 소화했다.

우 후보는 30일 오전 7시30분 서전주아울렛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원대한방병원까지 유세일정을 끝냈고, 이날 오후 5시30분 아중리마당재에서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우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이번 선거는 전주가 대변혁의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전주를 향한 대장정의 파트너로 우범기를 선택해주시고, 그 길을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한 유권자와의 만남도 이어갔다. 온라인을 통해 그는 ‘강한경제 전주대변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기재부 공직생활과 예산전문가의 강점을 부각했다.

기업유치와 산업역량 강화, 청년일자리 창출, 대한방직 터, 종합경기장 개발 조속 추진, 전주역 명품환승센터 조성 등 능동·공격적인 정책을 통해 전주시민과 소통했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양 후보는 그날 오후 7시30분 선거운동을 시작했던 풍남문광장을 찾아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외치며 합동유세를 진행한다.

우 후보는 "전주발전의 염원을 담은 시민의 한 표 한 표가 전주의 미래를 만드는 만큼, 소중한 주권을 꼭 행사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