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서 '가왕선발전'..AG 연기 따른 국가대표 사기 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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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가왕'을 뽑는 노래자랑이 열렸다.
30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진천 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올해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됨에 따라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떨어진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가왕선발전을 열었다고 한다.
체육회는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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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가왕'을 뽑는 노래자랑이 열렸다.
30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진천 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올해 9월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됨에 따라 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떨어진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가왕선발전을 열었다고 한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종목별 국가대표 11명이 600명의 태극마크 동료 앞에서 감춰둔 끼를 발산했고, 레슬링 노영훈이 1위를 차지했다.
역도 김수현, 컬링 전재익이 2, 3위에 올랐고, 인기상은 스쿼시 양연수에게 돌아갔다.
체육회는 다양한 방식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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