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실버카페 마실 4호 '따오기점' 내달 2일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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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며,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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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관내 장년층의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인 '동네카페 마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시흥시 최초로 동네카페 마실을 개소해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6월 2일 4호점인 '따오기점' 을 추가 개소한다.
'동네카페 마실' 따오기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며,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동네카페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어르신 일자리 양성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노인 인력 활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 환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따오기점은 물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따오기아동문화관 내 2층 모임마당에 개소되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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