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워크플레이스' 스마트워크 지원 업무포털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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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통합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업무 포털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워크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상무는 "워크플레이스 개편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면서도 '업무 포털의 중심'으로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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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반 통합 기업정보시스템 '워크플레이스(WORKPLACE)'를 업무 포털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워크 중심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워크플레이스를 외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업무 솔루션과 제휴, 기업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며 기업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워크플레이스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신설했다.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국세청 전송 등 과정을 모두 지원한다.
이 뿐만 아니라 디자인 플랫폼, IT아웃소싱, 세무관리, 법무관리, 주주관리 등 다양한 분야 업체와 제휴 및 협업을 준비 중이다. 향후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웍스(NAVER WORKS)와 연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는 고객의 소리(VOC)를 체계적으로 분석, 워크플레이스 홈과 사용자 화면도 개편했다.
홈 화면을 위젯 형태로 바꿔 위젯 크기와 정보를 자유롭게 편집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총괄상무는 “워크플레이스 개편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면서도 '업무 포털의 중심'으로 새로운 플랫폼으로 완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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