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박용택 "심수창이 1선발인데 될까?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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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 '최강야구' 합류 후 처음엔 불안했다고 고백했다.
전 야구선수 박용택은 5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야구를 다시 하게 된 뒤 느낀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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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용택이 '최강야구' 합류 후 처음엔 불안했다고 고백했다.
전 야구선수 박용택은 5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발표회에서 야구를 다시 하게 된 뒤 느낀 점을 언급했다.
먼저 "첫 경기를 하기 전 7할을 친다고 얘기는 해놨지만 상당히 많이 불안했다"고 말문을 연 박용택은 "연습 과정에서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있었다"며 "선수들 모두 마찬가지겠지만 첫 경기 전 '이길 수 있을까? 심수창이 1선발인데 야구가 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박용택은 "첫 경기를 하고 깜짝 놀랐다. 점점 갈수록 느낌이 달라지더라. 프로야구를 하고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용택은 "가장 어려운 부분은 몸 관리다. 여기저기가 계속 아픈데 그것도 조금씩 적응해나가면 괜찮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승엽,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 등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뭉친다. 6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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