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메쉬코리아, 통합물류 플랫폼 보험서비스 MOU 맺어

배태호 2022. 5.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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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메쉬코리아와 실시간 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물류 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손보는 배송업무 라이더를 위한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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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업무 라이더 대상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

[아이뉴스24 배태호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메쉬코리아와 실시간 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물류 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창수 DB손해보험 법인사업부문 부사장(좌측)과 유창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 의장이 지난 27일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MOU를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손보는 배송업무 라이더를 위한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한다.

배송업무 라이더용 상품은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적용해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 단위 보험료를 계산하는 상품이다. DB손보는 이를 통해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함께 보험 사각지대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플랫폼배달업자(이륜차 및 사륜차), 배달 물품에 대한 보험 가입(CGL), 원 데이(ONE DAY) 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태호 기자(b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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