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 지분 전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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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의 지분 전체를 JB금융지주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메가스터디가 자본금 200억원 중 198억원(지분 99%)을 투자해 설립한 신기술금융회사다.
이번 매각으로 메가스터디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의 보유주식 396만주 전체를 양도하게 되며, 양도 금액은 480억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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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메가스터디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의 지분 전체를 JB금융지주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 승인절차를 거쳐 주식양수도계약 본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메가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메가스터디가 자본금 200억원 중 198억원(지분 99%)을 투자해 설립한 신기술금융회사다.
이번 매각으로 메가스터디는 종속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의 보유주식 396만주 전체를 양도하게 되며, 양도 금액은 480억1500만원이다. 양도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손은진 메가스터디 대표는 "메가스터디와 JB금융지주 양사 모두 각 사의 필요를 충족한 의미있는 딜로 평가하고 있다"며 "메가스터디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기업 발굴과 육성 등 우리 회사의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투자사업을 새롭게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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