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스타, 반도체·OLED·2차전지 등 분석기 국내최초 국산화 독점 개발 성공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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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진단 질량분석기 등 의료진단기기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제조,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아스타는 미생물 동정(MALDI-TOF) 질량분석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산업에서 질병진단기를 만들고 IT 분야에서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차전지 등 공정 및 품질 검사 등에 활용 가능한 분석기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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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스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진단 질량분석기 등 의료진단기기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제조,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3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아스타는 전일 대비 3.77%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아스타는 미생물 동정(MALDI-TOF) 질량분석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산업에서 질병진단기를 만들고 IT 분야에서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차전지 등 공정 및 품질 검사 등에 활용 가능한 분석기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는 국내 주요 업체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분석기를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 분석기는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밸류체인 강화형 연구지원에 참여해 개발됐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고속 잔류기체 분석기에 대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체의 필요성을 파악한 후 아스타가 부족한 기술을 보유한 원광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 진단에 특화됐던 아스타가 반도체, OLED, 2차전지 분석장비 개발에 성공하면서 대규모 수주 증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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