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서순규 기자 2022. 5. 30.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벤처기업 기술 개발 및 육성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2019년 항만 기술보유 벤처기업 육성 플랫폼인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 이래 공공기관 인프라 공유 및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혁신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8개 벤처기업과 일자리 창출
30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벤처기업 기술 개발 및 육성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2.5.30/©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벤처기업 기술 개발 및 육성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2019년 항만 기술보유 벤처기업 육성 플랫폼인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한 이래 공공기관 인프라 공유 및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공사가 관리하는 부두에 벤처기업 보유 기술의 현장실증 및 특허등록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2021년 협업기업 7개사의 임직원수는 75명으로 전년대비 24명 증가했고, 매출액은 55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1개의 센터 이용기업이 추가 승인되어 총 8개사로 확대 됐으며 앞으로 3년간 공사의 인프라 공유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최연철 부사장(경영본부장)은 "항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 육성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 실증, 시제품 도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