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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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고상훈)는 오는 6월 18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고상훈 회장은 "현대 의학은 과학적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술기를 통해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수술적 기법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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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 부여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회장 고상훈)는 오는 6월 18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학교수 등 전국 30여명의 전문가가 대거 연자로 나서는 이번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총 4개 세션, 17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역사, 발전과 적용영역,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최신 치료경향과 Live surgery를 통해 로봇수술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고상훈 회장은 “현대 의학은 과학적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술기를 통해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수술적 기법도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슬관절 로봇수술심포지엄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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