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측 "과도한 추측 자제해달라" [공식]
김가영 2022. 5.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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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제작진이 양육비를 미지급한 개그맨 사연이 화제가 되자, 과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ENA 채널 '애로부부'에서는 개그맨 전 남편이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원 미지급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애로부부' 사연 속 개그맨이 임성훈이라고 추측했고 임성훈은 한 BJ와 통화를 통해 "방송의 90%가 거짓"이라며 채널A 측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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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애로부부’ 제작진이 양육비를 미지급한 개그맨 사연이 화제가 되자, 과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애로부부’ 측은 30일 방송에 다뤄진 인물이 누구인지 밝힐 수 없다면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과도한 추측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ENA 채널 ‘애로부부’에서는 개그맨 전 남편이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원 미지급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제보한 주인공은 전 남편이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애로부부’ 사연 속 개그맨이 임성훈이라고 추측했고 임성훈은 한 BJ와 통화를 통해 “방송의 90%가 거짓”이라며 채널A 측에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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