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그린오피스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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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가 200여 명의 본사 임직원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금성출판사도 경영 방침 중 하나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금성출판사는 앞으로도 교육 콘텐츠 그룹으로써의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 지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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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금성출판사가 200여 명의 본사 임직원과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절감, 자원 재활용 문제 등 환경 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내 대중견기업들도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이에 금성출판사도 경영 방침 중 하나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관련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행하는 ‘그린오피스 캠페인’은 지난 3월 임직원 모금으로 이루어진 도서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금성출판사 본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규모가 더욱 커졌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슬기로운 금성생활’이라는 부제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퇴근 전 전자기기 전원 차단 및 소등 △절전모드 사용 △이면지 및 에코 폰트 사용 △다회용품 사용 등 일상, 직장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내 카페 및 휴게실, 사무실도 친환경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는 가장 먼저 사내 카페인 ‘샛별 라운지’의 일회용 컵을 모두 공용 컵으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사내 카페 이용 시,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공용 컵을 사용한 후 반납하게 된다. 사내 카페뿐만 아니라 휴게실, 사무실 내 비품 등 단계적으로 범위를 넓혀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는 환경·사회적 책임 경영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지점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사회공헌활동의 규모와 범위를 더욱 키울 계획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금성출판사는 앞으로도 교육 콘텐츠 그룹으로써의 책임을 다하며 임직원, 지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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