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욕설"..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폭행시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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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관계자가 촬영 중 주민과 시비에 휘말렸다.
30일 TV조선 관계자는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연출 PD 김윤철) 관련 폭행 이슈에 대한 iMBC연예의 물음에 "확인 결과 연출을 맡은 PD가 아닌 차량 렌트 기사와 벌어진 일"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다소 엇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조사가 진행되면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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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관계자가 촬영 중 주민과 시비에 휘말렸다.
30일 TV조선 관계자는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극본 박파란·연출 PD 김윤철) 관련 폭행 이슈에 대한 iMBC연예의 물음에 "확인 결과 연출을 맡은 PD가 아닌 차량 렌트 기사와 벌어진 일"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다소 엇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조사가 진행되면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녀는 살아있다' 측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주민 A씨는 '오늘 드라마 촬영팀한테 폭행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A씨는 "우리 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있었고, 어머니가 들어오시면서 '차를 빼 달라'고 클락션을 약하게 울렸다고 한다"며 "PD인지 누군지 주차해놓은 사람이 '아줌마가 뭔데 클락션을 울리냐'로 시작해 싸움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큰 소리가 나서 밖을 나가보니 그 사람이 우리 어머니께 욕설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혀 나도 그 사람한테 욕했다. 우리 어머니에게 'XXX'라고 하길래 막다가 내 팔을 주먹으로 가격했다"며 "경찰서에 신고 접수는 한 상태"라고 전했다. A씨는 상처를 입은 팔과 경찰 제출 진단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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