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버풀 이적 가능성 있었다→현재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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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30일(한국시각) "리버풀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이번 여름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려 했다"고 전했다.
결국 리버풀은 마네의 이적을 막지 못했고, 그 대안으로 생각한 손흥민 영입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처지에 놓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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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30)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30일(한국시각) “리버풀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이번 여름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려 했다”고 전했다.
이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를 모두 잡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 것. 결국 마네가 팀을 옮긴다.
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평소 손흥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게다가 손흥민은 리버풀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토트넘이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에 동의한 것은 아니다. 단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지 못했을 경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결국 2021-22시즌 프라미어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고, 손흥민의 이적도 없을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
결국 리버풀은 마네의 이적을 막지 못했고, 그 대안으로 생각한 손흥민 영입 역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처지에 놓이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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