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전남교육 대전환 반드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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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오전 전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교육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는 신념으로 22개 시·군 구석구석을 누벼왔다"며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아이들로 가득 찼던 학교도 폐교가 됐고, 교육 수준은 수능 성적 전국 꼴찌라는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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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남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길러내겠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오전 전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교육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는 신념으로 22개 시·군 구석구석을 누벼왔다”며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아이들로 가득 찼던 학교도 폐교가 됐고, 교육 수준은 수능 성적 전국 꼴찌라는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또 “선거운동 하면서 놀랐던 것은 교육과 도민의 소통 부족이었다”면서 “교육감이 되면 최우선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작은학교 살리기 사례를 모아 ‘대한민국 작은학교 박람회’와 ‘세계 미래교육 박람회’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미래교육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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