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도서관 인문학 강좌 운영..'독서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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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일곡·양산·중흥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2일부터 30일까지 일곡도서관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세상을 바꾸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강좌 참여는 무료이고 자세한 내용은 북구통합도서관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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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0월까지 일곡·양산·중흥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인문 활동을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2일부터 30일까지 일곡도서관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세상을 바꾸는 '같이'의 '가치'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에 대한 강의와 탐방 체험을 진행한다.
양산도서관은 '예술작품 속 삶의 지혜’', '서양인의 눈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 일곡도서관은 '남도 민속에 녹아 있는 선조들의 전승 지혜', 중흥도서관은 '문학과 영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도서관 지혜학교' 강좌가 각각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강좌 참여는 무료이고 자세한 내용은 북구통합도서관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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