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 김대규씨 등 면민의장 수상자 5명 선정

김동규 기자 2022. 5.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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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정천면은 김대규씨를 비롯, 면민의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Δ애향장 김대규씨(77) 임종계씨(82) Δ공익장 김순화씨(64·여) Δ장수장 허석씨(95) Δ효행장 박정하씨(53)이다.

애향장 김대규씨는 재경 정천면 향우회장, 재경 진안군민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공익장 김순화씨는 현재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정천면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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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정천면 면민의장 수상자로 선정되 김대규씨, 임종계씨, 김순화씨, 허석씨, 박정하씨.(사진 왼쪽부터)2022.5.30/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정천면은 김대규씨를 비롯, 면민의장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는 Δ애향장 김대규씨(77) 임종계씨(82) Δ공익장 김순화씨(64·여) Δ장수장 허석씨(95) Δ효행장 박정하씨(53)이다.

애향장 김대규씨는 재경 정천면 향우회장, 재경 진안군민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애향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공동수상자 임종계씨는 전주시청에 진안군향우회를 처음 조직했다. 1998년 효자동장으로 일하면서 효자동과 정천농협의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공익장 김순화씨는 현재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정천면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수장 허석씨는 아흔을 넘긴 나이에도 젊은이 못잖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른으로의 덕망을 겸비했다.

효행장 박정하씨는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극진한 효심으로 모셔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따.

정천면 면민의장은 6월11일 열리는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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