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이보미·김하늘..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샷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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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52)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스타 이보미(34)와 김하늘(3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을 개막에 앞서 열리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1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자선 행사에는 최경주와 이보미, 김하늘 그리고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1승의 박상현과 신예 김한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신 박지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기아 타이거즈 출신의 윤석민 등 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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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자선 행사에는 최경주와 이보미, 김하늘 그리고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1승의 박상현과 신예 김한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신 박지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기아 타이거즈 출신의 윤석민 등 8명이 참가한다.
총상금 8000만원을 놓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8명의 선수가 2개팀으로 나눠 2대2 경기로 펼쳐진다. A조에는 최경주와 박찬호, 박지은, 윤석민이 팀을 이뤘고, B조는 김한별과 박상현 그리고 이보미와 김하늘이 속했다.
상금은 출전 선수 이름으로 전액 SK텔레콤 오픈에서 진행하는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동행:함께하는 첫 발걸음 시즌2’의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2일부터 나흘 동안 같은 골프장에서 열리는 SK텔레콤오픈에는 최경주를 비롯해 2022~2023시즌 PGA 투어 입성을 예약한 김성현(24)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1억원 증액한 13억원, 우승상금은 2억6000만원이 걸려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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