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떨고 있니' 공격수 영입전에서 전 소속팀에 비수 꽂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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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추진한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Sports' 29일(한국시간) "로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시로 디발라 영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디발라 영입전에서 전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길 바라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로마까지 디발라 영입전에 참전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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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AS 로마가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추진한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Sports’ 29일(한국시간) “로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시로 디발라 영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디발라 영입전에서 전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길 바라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디발라의 연봉 요구를 로마가 들어주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보너스 지급 등으로 해결책을 찾았을 수도 있다”며 영입에 진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부진으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이 잦아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디발라가 오는 2022년 6월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디발라와 유벤투스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디발라에 대해서는 손흥민, 해리 케인의 공격 파트너를 찾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와 새로운 체제에서 전력 보강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여기에 로마까지 디발라 영입전에 참전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무리뉴 감독이 전 소속팀을 누르고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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