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농촌진흥청 축산현안대응 기술고도화 과제 선정

김동수 기자 2022. 5. 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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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은 농촌진흥청 2025축산현안대응 기술고도화 과제 'PSY(모돈 1두당 연간 이유 마릿수) 향상을 위한 다산성 모돈 사양기술 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양철주 교수는 "ICT 융복합 양돈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에서 다산성 모돈 사양기술 개발을 주관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 활용 다산성 모돈 및 자돈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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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 전경.(순천대학교 제공)2022.3.2/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은 농촌진흥청 2025축산현안대응 기술고도화 과제 'PSY(모돈 1두당 연간 이유 마릿수) 향상을 위한 다산성 모돈 사양기술 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5축산현안대응 기술고도화 사업은 당면과제 해결 및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의 대응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철주 교수팀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엠트리센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3년9개월 동안 8억원의 연구비를 활용해 양돈산업의 중추적인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양철주 교수는 "ICT 융복합 양돈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에서 다산성 모돈 사양기술 개발을 주관함으로써 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 활용 다산성 모돈 및 자돈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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