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치원생, 코로나 예방 무용 '꼭 지키자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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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을 주제로 한 북한 어린이들의 무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6일 조선중앙TV에는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 수칙을 소개하는 어린이들의 무용 영상이 공개됐다.
'꼭 지키자요'라는 제목의 이 무용 공연에는 손소독제, 체온계 모양의 탈을 쓴 어린이가 등장해 다른 4명의 어린이와 합을 맞춰 춤을 춘다.
개인 방역수칙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계속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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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방역을 주제로 한 북한 어린이들의 무용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6일 조선중앙TV에는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 수칙을 소개하는 어린이들의 무용 영상이 공개됐다. 북한 평양시 룡흥2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꼭 지키자요'라는 제목의 이 무용 공연에는 손소독제, 체온계 모양의 탈을 쓴 어린이가 등장해 다른 4명의 어린이와 합을 맞춰 춤을 춘다.
또 서로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열을 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외국에서 보내는 백신 지원이 필요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개인 방역수칙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은 계속 강조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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