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제서 또 총격 사건..1명 사망 ·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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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주말 인파가 몰린 축제에서 총격으로 또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오클라 호마주 동부인 태프트에서 현지시각 29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청소년 2명 포함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서 현지 광장에서는 야외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자정이 지난 직후 다툼이 있었고, 이후 총격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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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주말 인파가 몰린 축제에서 총격으로 또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오클라 호마주 동부인 태프트에서 현지시각 29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청소년 2명 포함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서 현지 광장에서는 야외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자정이 지난 직후 다툼이 있었고, 이후 총격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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