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최우수작 '초능력이..' 도서로 출간

컴투스는 창작 스토리 공모전인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의 최우수작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지은이 청예)'를 정식 소설 도서로 출간했다. 

'초능력이 생긴다면 아빠부터 없애볼까'는 지난 2021년 공모전에서 지정 주제(MZ세대의 로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컴투스 계열사인 고즈넉이엔티의 영어덜트 소설 브랜드 유영에서 출판됐다.

이 소설은 가족의 문제에서 비롯된 10대 소녀의 고민과 갈등을 묵묵하고 잔잔한 스토리로 풀어낸 성장 소설이다. 백호신으로부터 특별한 초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이 인생의 오점인 아빠를 없앤다는 마음을 먹고, 행복의 열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정과 소재가 특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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