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강속구 밀어쳐 4호포 쏘아 올린 탬파베이 최지만
이주영2 2022. 5.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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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2회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며 팀 동료 마누엘 마르고트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그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154㎞ 바깥쪽 꽉 찬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탬파베이는 안타 2개에 그쳤지만 사사구 5개를 얻어내며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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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2회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며 팀 동료 마누엘 마르고트와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그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154㎞ 바깥쪽 꽉 찬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탬파베이는 안타 2개에 그쳤지만 사사구 5개를 얻어내며 4-2로 승리했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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