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개발, LG전자 B연구소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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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개발이 LG전자 서울 가산A연구소에 이어 B연구소의 새 주인으로 낙점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B연구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창개발을 선정했다.
앞서 A연구소 매각주간사를 맡았던 존스랑라살(JLL)도 1400억원에 가인창개발에 부지를 팔기로 했다.
인창개발은 A·B연구소 부지에 대규모로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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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개발이 LG전자 서울 가산A연구소에 이어 B연구소의 새 주인으로 낙점됐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B연구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창개발을 선정했다.
가격은 평당 9000만원대로 약 24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B연구소는 총 3개 동 2653평 규모다. 앞서 A연구소 매각주간사를 맡았던 존스랑라살(JLL)도 1400억원에 가인창개발에 부지를 팔기로 했다.
인창개발은 A·B연구소 부지에 대규모로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가산 연구소는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하기에 최적의 입지로 수도권 서남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다. 해당 연구소가 위치한 가산디지털단지는 주변 근무 환경과 기업 인프라 등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성 된 지식산업센터단지이다. 현재 단지내에는 총 8600여개의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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