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숲길서 여성 불법 촬영..외항사 파일럿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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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외국인 파일럿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제(28일) 밤 8시 40분쯤, 외항사 여객기 조종사 A씨에게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변 풍경을 찍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피해 여성들의 사진이 다수 확인되면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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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외국인 파일럿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그제(28일) 밤 8시 40분쯤, 외항사 여객기 조종사 A씨에게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의선숲길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변 풍경을 찍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휴대전화에서 피해 여성들의 사진이 다수 확인되면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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