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네카페 4호점 '따오기점' 6월 2일 개소

유재규 기자 2022. 5.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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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네카페 4호점을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네카페 마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대상 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시는 개소에 앞서 이곳에서 일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커피제조 및 판매 등 바리스타 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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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네카페 4호점을 개소한다.(시흥시 제공)© 뉴스1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네카페 4호점을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네카페 마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이 지역 내 만 60세 이상 대상 장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시행됐다.

2010년 연꽃점, 능곡점, 은행점에 이어 오는 6월2일 따오기 아동문화관 내 4호점 ‘따오기점'이 추개 개소된다.

시는 개소에 앞서 이곳에서 일할 노인들을 대상으로 커피제조 및 판매 등 바리스타 교육도 실시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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