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무인 편의점서 화재..1100여만원 재산피해

오현지 기자 2022. 5. 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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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무인 편의점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편의점 내부와 에어컨, 업소용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편의점과 타일, 합판으로 구분돼 있는 옆 점포에서 업소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음식물 조리하던 중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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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6시16분쯤 불이 난 서귀포시 동홍동 무인편의점.(서귀포소방서 제공) 2022.5.30/뉴스1© News1

(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지난 29일 오후 6시16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무인 편의점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편의점 내부와 에어컨, 업소용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편의점과 타일, 합판으로 구분돼 있는 옆 점포에서 업소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음식물 조리하던 중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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