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호' 남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대비 훈련 돌입

이정찬 기자 2022. 5.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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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은 오늘(30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합니다.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추일승 감독은 아시아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한국 남자 농구는 1969년과 1997년 두 차례 아시아컵 정상에 오른 바 있고, 직전 2017년 대회에선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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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비 훈련에 돌입합니다.

대표팀은 오늘(30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합니다.

김선형과 최준용(이상 SK), 이대성(오리온), 라건아, 허웅(이상 KCC)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최근 상무에 입대한 허훈, 송교창도 부름을 받았고, 여준석과 문정현(이상 고려대), NBA에 도전장을 낸 이현중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초 소집 예정이던 슈터 전성현(오리온)은 부상으로 하차하고 강상재(DB)가 합류합니다.

다만 이현중은 NBA 신인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추후 소집될 예정입니다.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추일승 감독은 아시아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합니다.

아시아컵은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B조에서 타이완, 중국, 바레인을 상대합니다.

한국 남자 농구는 1969년과 1997년 두 차례 아시아컵 정상에 오른 바 있고, 직전 2017년 대회에선 3위를 기록했습니다.

추일승 감독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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