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 챔스 복귀하자 손흥민 영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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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위 리버풀이 손흥민(30·토트넘)을 데려오려 했다가 단념했다는 현지 소식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은 "리버풀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안에 들지 못하면 여름 이적시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거액의 제안을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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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위 리버풀이 손흥민(30·토트넘)을 데려오려 했다가 단념했다는 현지 소식이다.
30일(한국시간)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은 “리버풀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안에 들지 못하면 여름 이적시장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거액의 제안을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EPL은 4위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진다.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을 넘어 세계 최고 클럽대항전으로 통한다. 작년 9월 11위까지 떨어진 토트넘은 반등에 성공, EPL 4위를 차지했다.
‘풋볼 런던’은 “위르겐 클롭(55·독일) 리버풀 감독은 손흥민 플레이를 좋아한다. 사디오 마네(30·세네갈),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 계약 만료가 1년밖에 남지 않은 것도 손흥민 영입을 계획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클롭은 2019·2020 국제축구연맹(FIFA) 최우수 지도자상에 빛난다. 살라는 2018·2019·2022년, 마네는 2019년 EPL 득점왕에 올랐다. ‘풋볼 런던’은 “마네는 퇴단을 결심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러나 리버풀은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통해) 토트넘과 한마음이 됐다고 여겨 관심을 접었다”고 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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